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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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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seman
댓글 0건 조회 1,790회 작성일 23-09-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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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된 십자가 -


예수님의 십자가는 아무 때, 아무 형식으로 될 수 없는,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때, 정하신 방법이다. 역사에서 가정은 무의미함은 모두 아는 것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때와 처형 방법에 있어서 대체물을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함을 넘어서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삭의 후손으로, 에서가 아닌 야곱의 후손으로, 유다 지파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달리 생각할 여지가 없다.


또한 예수님 당시에 십가가형을 시행하는 곳은 로마제국 내에서의 일이고 한반도나 아메리카 대륙이나 아프리카 대륙같은 곳에서는 십자가형의 사형제도가 없었다.


출애굽 때 모세가 놋 뱀을 높이 들어 그것을 바라봄으로 불 뱀에 물린 사람들이 살린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한 것이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 


광야에서 불 뱀에 물려 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방법은, 장대에 놋 뱀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었다. 하늘과 땅 사이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유는, 죄로 인해 죽어가는 인류를 살리기 위함이셨다. 바라보는 자는 살리라고 하셨다. 참수형은 이런 의미를 담겨내지 못한다. 그래서 십자가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이사야서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채찍 맞고 찔려 돌아가실 것이 예언되어 있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고 속죄하는 방편으로 채찍 맞고 찔림 당할 사형은 십자가가 유일하다.


또 구약 속죄 제사에서 동물의 피 흘림도 예수님의 피 흘림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교수형이나 화형은 피 흘림이 없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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